나다움은 안전함에서 나온다

한국인의 40%는
‘집에 홀로 있을 때 즐거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가족들과의 시간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사람도
14%에 그쳤습니다.
함께 보다 혼자를 택하는 것은
한국 사회에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내면이,
가족, 직장 내 관계가
안전하지 않을 때
연결감보다는 적대감, 경쟁 의식이 촉발되고,
각자의 선택과 개개인의 고유한 관점이
조화롭게 공존하기 어렵습니다.
왈이네는 심리적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
우리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명상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내면의 안전, 관계 속에서의 안전을
확보
하도록 돕습니다.

✔️ 내 내면을 안전하게 탐색하는 경험

✔️ 습관적 반추, 트라우마 반응이 일어날 때
나를 진정시키는 경험

✔️ 다른 사람과 안전하게 소통하는 경험

심리적 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나누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참여적인

전문가에게 마음 건강을 일임하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한계가 분명합니다. 자신의 마음과 몸을 이해하고 관리해나가는, 참여적인 마음 건강 관리를 추구합니다. 마음의 이치를 이해하도록 돕는 심리 교육을 제공하고, 스스로 생각과 감정, 욕구를 분명하게 바라보고 조절하는 훈련법을 제안합니다.

주체적인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위한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 분별력과 동기를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다고 믿고, 당신의 선택을 온전히 존중합니다.

수평적인

정확한 정보와 훈련법, 마음가짐 등 본질을 전하는 일에 권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왈이네 가이드는 다정한 동료로서 함께 배우고 나란히 걷습니다.

열린

왈이네는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심리 기법을 활용합니다. 마음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본질이고, 기법은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하나의 열쇠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없기에, 목표와 취약성에 따라 더 효과적인 기법을 활용합니다. 단, 효과와 매커니즘이 과학적으로 활발히 연구된 안전한 기법을 사용합니다.

연결되는

인간은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며,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연료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안전하게 마음을 나누고, 자신에게 진실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응원하며, 연결의 힘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왈이네 가치

  • 노영은

    Main Guide / Co-founder
    ”내가 누군지 보여주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말을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매일 10%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MBSR 국제 인증 지도자 과정 Level 1 수료
    Tara Brach ‘Radical Compassion’ 수료
    Jack Kornfield ‘Power of Awareness’ 수료
    삼성인력개발원, 비바리퍼블리카 등 기업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성평등활동지원센터, 무중력지대 등 청년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위촉 위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청년 정신건강 복지정책 제안)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

  • 김지언

    Main Guide / Co-founder
    ”맨 바닥에서 구르라고 하면 구르기 어렵겠지요. 매트를 깔면 그때는 용기내어 볼 수 있습니다. 내 내면에 안전지대를 만들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덕성여대 웰빙건강심리랩 연구원(2022~)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박람회 위촉 위원
    MMPT, 긍정심리세미나(2022, 김정호), MBSR(2021, 안희영), MSC (2023, 송말숙) 등 다수 수료
    The Neurobiology of Trauma (NICABM, 2021)Why the Vagal System Holds the Key to the Treatment of Trauma, Stephen Porges (NICABM, 2022) 등 트라우마 교육 이수
    RYT-200 요가 지도자 훈련 이수(2022)
    University of Minnesota, Journalism 졸업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미래의 어딘가를 위해 지금의 무언가를 유예하는 것들을 배워왔잖아요. 다른 어딘가가 아니라 이미 여기 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지금 여기를 기억하는 그런 매일이 되면 좋지 않을까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명상을 통해 나에게로 돌아올 수 있어요. 명상은 호흡만 있으면 돼요.”

“마음챙김 명상은 마음 운동법이에요.
누구나 별다른 준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일상적인 운동으로 다가가고 싶어요.”